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본사인 독일 소재 폭스바겐그룹은 소프트웨어 주도형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점점 디지털화되고 연결되어감에 따라 소프트웨어는 이제 자동차의 핵심 두뇌 역할로 자리 잡으며, 고도로 훈련된 소프트웨어 전문가가 필요해졌고,
폭스바겐그룹은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그룹우리재단 역시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는 폭스바겐그룹이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한 독일의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가 최초 개발한 코딩과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석사 수준의 교육 과정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모빌리티에 대해 360° 총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모빌리티 기술과 연구, 교육 분야 전문가들의 참여로 개발되는 개방형 교육
자원(오픈소스)으로 모빌리티 기술 및 트렌드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진화함으로써 기업과 기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하고자 합니다.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2019년 3월부터 자유학기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를 테마로
한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활동을 진행하는 자유학기제 취지에 맞게,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이러한 변화가 가져올 사회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기능 또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제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코딩으로 직접
구현하는 한편, 자동차 산업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교육지원청, 교육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학교 환경에 맞춘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육성하고자 합니다.
자동차 산업의 변화가 가져올 미래를 예측해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전시와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공모했던 ‘퓨처모빌리티챌린지’, 다음 세대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게 기획된 전시 '더 넥스트 챕터‘,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 저감의 필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전시 ‘고 투 제로(goTOzero)’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 저감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자 했습니다.